세중아,보아라

제주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부산에 잘도착 하였는지 궁금 하구나?
제주도에서의 일정은 재밌었고,보고 느낀것이 많았는지?
그리고,무엇을배웠는지 궁금하구나.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한라산 정상에는 눈이 무척 많이 왔구나.
추위에 고생하지 않았는지?궁금하구나.
오늘 날씨가 그리좋지는 못하니,여기있는 아빠는 무척마음이 아프구나.(큭큭큭...)
남자로서 체험하지 못한 곳에서의 체험은 먼 훗날 세중이에게 큰 힘이 될것임을 아빠는 알고있단다.(뻥이지롱~~!)
옛날 속담에 인내는 쓰고 그열매는 달다라는 격언(속담)이 있단다.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한걸음,한걸음에 보람을 느끼기 바란다.
오늘밤에도 바람이 차겠다.감기 조심하고,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ㅔ중㉧ㅏ ㉦ㅏ랑한㉢ㅏ.



-세중이를 사랑하고 보고싶은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