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안녕^^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여 걱정이 덜되는구나
그런데 드디어 국토종단의 막이 올라 걷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괜히 엄마가 가슴이 두근거리네-.-
힘들고 고단한 여정일테지만 주성이가 잘 하리라 믿는다.
종단을 보내 달라던 너에게 왜 가려는지 이유를 물었을 때 했던 말!
"추억을 만들려고요"
"우리나라 땅를 걸어서 종단해보려고요"
너무나 어른스럽고 대견한 대답이었지.
주성아 네가 가졌던 소중한 생각들을 떠올리며
힘든 순간 순간을 이겨 나갔으면 한다.
주성이는 늘 듬직한 믿음을 주는 아들이었단다.
그런 주성이가 엄마 아들이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해
엄마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오늘도 기운차게 아자아자아자!!!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엄마가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여 걱정이 덜되는구나
그런데 드디어 국토종단의 막이 올라 걷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괜히 엄마가 가슴이 두근거리네-.-
힘들고 고단한 여정일테지만 주성이가 잘 하리라 믿는다.
종단을 보내 달라던 너에게 왜 가려는지 이유를 물었을 때 했던 말!
"추억을 만들려고요"
"우리나라 땅를 걸어서 종단해보려고요"
너무나 어른스럽고 대견한 대답이었지.
주성아 네가 가졌던 소중한 생각들을 떠올리며
힘든 순간 순간을 이겨 나갔으면 한다.
주성이는 늘 듬직한 믿음을 주는 아들이었단다.
그런 주성이가 엄마 아들이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해
엄마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오늘도 기운차게 아자아자아자!!!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