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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19:02

멋진 아들!

조회 수 122 댓글 0
아들아!
힘든 여행인줄 알면서 엄마 아빠 한번 도전해볼께요 했을때 엄마는 속으로
얼마나 고맙고 착하게 보이던지 표현은 안해도 정말 멋진 아들이라 생각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배낭을 꾸리고 잘할수 있다고 걱정하지 마라고 말할때
이제는 우리정영이도 어린이가 아니란걸 알겠다.
엄마는 지난밤 배낭을 보고 걱정이 되어 잠을 못자고 아주 많이 걱정했거든
무거운 배낭을 잘 매고 갈수있을까
다리가 많이 아플텐데
날씨가 추워서 떨면어쩌지
밥은 잘먹을 수 있을지
지저분한 반찬은 싫어하는데
하여튼 걱정이 많았거든
그런데 걱정안해도 될거같네

혼자 스스로 챙기고 즐거은 마음으로 잘 할거라 엄마는 믿고 있거든
멋진 아들 하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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