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멋진 아들 광현아. 오늘로 국토종단 5일을 맞는구나. 태극기 휘날리며 마라도를 걷는 씩씩한 모습을 보며 "역시 내 아들은 대단해, 너무 멋있어"를 연발하고 있다. 광현아, 힘들지?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끈기있고 용감하니까 끝까지 잘 완주하리라 믿는다. 너의 가슴 깊은 곳에 고구려인의 뜨거운 혼이 끓고 있음을 잊지마라. 너무나 당당히 앞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랑스런 한국인임을 가슴 깊이 새겨오길 바란다. 너의 당당함을 사랑하고, 나아가 이 민족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이 지구를 사랑하는 큰 마음 담아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광현아.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다. 승선하며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엄마도 일본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하던 너의 의젓한 모습이 눈에 선하다. 사랑하는 이광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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