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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 아들 광현아. 오늘로 국토종단 5일을 맞는구나. 태극기 휘날리며 마라도를 걷는 씩씩한 모습을 보며 "역시 내 아들은 대단해, 너무 멋있어"를 연발하고 있다. 광현아, 힘들지?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끈기있고 용감하니까 끝까지 잘 완주하리라 믿는다. 너의 가슴 깊은 곳에 고구려인의 뜨거운 혼이 끓고 있음을 잊지마라. 너무나 당당히 앞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랑스런 한국인임을 가슴 깊이 새겨오길 바란다. 너의 당당함을 사랑하고, 나아가 이 민족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이 지구를 사랑하는 큰 마음 담아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광현아.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다. 승선하며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엄마도 일본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하던 너의 의젓한 모습이 눈에 선하다. 사랑하는 이광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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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90
15969 일반 동해,동진아 힘내기 김동진,김동해 2005.07.27 175
15968 일반 보고싶은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27 175
15967 일반 사랑하는아들 강구현 2005.07.26 175
15966 일반 첫째날을 무사히 마쳐서 고맙구나 신동준 2005.07.26 175
15965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이동규 2005.07.20 175
15964 일반 그런거야?!! 정신기 2005.01.17 175
15963 일반 이쁜놈 !!!! 고석원 2005.01.16 175
15962 일반 안녕 재홍아!!형이다.. 김재홍 2005.01.13 175
15961 일반 정훈이를 아끼는 형이^^ 이정훈 2005.01.09 175
» 일반 너무나 멋진 아들 광현아 이광현 2005.01.07 175
15959 일반 너를 기다리며 김민전 2004.08.22 175
15958 일반 아직 않탄네? 박한내 2004.08.19 175
15957 일반 남호야 서남호 2004.08.17 175
15956 일반 그리운 딸 목소리 박은별 2004.08.15 175
15955 일반 보고픈 혜선이 이혜선 2004.08.07 175
15954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8.03 175
15953 일반 장하다.우리공주님!!!!!!!!!!!!! 6대대 우민지 2004.08.03 175
15952 일반 잘하고 있는 태건아 윤태건 2004.08.02 175
15951 일반 상협아, 아빠다 이상협 2004.08.01 175
15950 일반 수환,윤환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1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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