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펄~펄~~
함박눈이 잠깐동안 쏟아졌었다.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자랑스럽다..

처음에 제안했을 때 거부감없이 '해볼게요"하는 모습에서
우리 아들이 많이 컸다는 걸 느꼈단다.
처음 시작할 땐 늘 머뭇거리는 모습이 안타까웠었는데
대한의 아들답게 멋진 사나이답게 임해줘서 대견스럽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많이 힘들지만..많이 고생스럽겠지만..
더욱더 멋진 신기로 거듭나는 과정이라 여기고 앞으로
이보다 더 힘든 일이 있어도 견딜수 있기 위한 연습이라 여기면
어떨까 싶다..
발목 인대 상한것이 많이 걸리는데 아프면 꼭 대장님께 말씀드려
응급처치를 하길 바란다.
행군 할 때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왜 했을까 하는 후회도 되고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아빠 엄마 원망도 하겠지만,
열심히. 장하게..잘 참아내어 경북궁에서 만나자꾸나 ..

아빠, 엄마,주희는
너의 도전에 성공한 모습을 꼭 기대한다...

사랑하는 아들아
힘내라!!
화이팅!!
아자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1029 일반 소나가가 내려.. 한재혁 2005.08.02 152
11028 일반 시간 많은 엄마로 돌아오다. 최소영 2005.07.30 152
11027 일반 눈감아도보이는아들아 안성원 2005.07.30 152
11026 일반 캬캬! 영진 형 받아! 윤영진 2005.07.29 152
11025 일반 보고싶다 아들 정현우 2005.07.29 152
11024 일반 화이팅! 나의 아들아 채정병 2005.07.29 152
11023 일반 생각만해도 미소가.... 김태영,김누리 2005.07.29 152
11022 일반 와~~~~우리 아들 얼굴이~~~ 박민수 2005.07.29 152
11021 일반 잘지내고 있쥐??... 이 지은 2005.07.29 152
11020 일반 보고싶다 윤여환 2005.07.28 152
11019 일반 아 ~ 들~~아 아빠에 메아리가 들리니 ? 이현종 2005.07.28 152
11018 일반 형아 힘내 구한별 2005.07.27 152
11017 일반 사랑하는 대중이 오빠에게.... 조대중 2005.07.27 152
11016 일반 우리 아들 홧팅, 아자 장범준 2005.07.27 152
1101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file 원준오 2005.07.27 152
11014 일반 멋진 평규에게 박평규 2005.07.27 152
11013 일반 그의남동생 이은진 이선혁 2005.07.27 152
11012 일반 따봉! 한솔 진솔..... 이한솔,이진솔 2005.07.21 152
11011 일반 보고싶은아들 우근식 2005.07.20 152
11010 일반 화이팅 아들! 심건영 2005.07.20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1576 1577 1578 1579 1580 1581 1582 1583 1584 15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