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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by 문준선 posted Jan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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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선아, 엄마다, 오늘하루도 힘들었지?
네 글 읽어 보았다. 오늘 이곳은 눈도 내렸다,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오늘은 어디서 여장을 풀었을까?
아픈데는 없니?
발은 편하니?
다음에 편지 보낼땐 네 몸 상태가 어떤지 좀 알려다오, 무엇보다 그것이 궁금하구나,
힘들지만 우리 준선이 완주할 수 있다고 믿어

준선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