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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진속에서 민주도 보이고, 나연이도 보여서 얼마나 반가운지....
민주는 잠바도 벗어던지고 씩씩하게 행군하는 모습이더구나
제법 폼이 나던걸?!!
우리 나연이는 향교에 대한 설명이 재미없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고,
어떤 모습이던 간에 너무나 반갑고 사랑스러웠단다.
남은 기간에도 우리 민주 나연이의 모습이 자주 보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
우리 민주의 편지를 읽어보니 잘 하고 있는것 같더구나.
좋은 언니들도 만나고 좋겠는걸?!!
잊지않고 나연이까지 챙기겠다는 그말, 역시 민주는 믿음직스러운 언니이더구나. 엄마의 마음이 뿌듯했단다.

여기 서울은 꽤 추운날씨에다가, 눈까지 흩날리는 흐린 날씨였단다.
눈이 내리니까 우리 민주 나연이 걱정부터 되어서 신이 날 마음의 여력이 없었단다.
민주야, 나연아,
할아버지 편지는 읽어보았니?
할아버지께서 써 주신글을 엄마가 그대로 옮긴거란다.
우리 민주 나연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내용에 그대로 할아버지의 마음지 젖어있더구나. 한편으로는 너무 과장되어 보여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지만....

민주야, 나연아
본격적인 행군으로 무척 힘들겠지만, 건강은 꼭 챙겨야 한다.
잘먹고, 잘씻고, 잘 자고 , 알지?
그럼 오늘밤도 좋은 꿈 꾸고 잘자~~~~~
사랑해!!!
그리운 나의 딸 들에게 엄마가

**참!! 민주야 나연아 대장님들께 수고 많으시다고, 대원들한테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주렴. 너희 동료들 모두 화이팅이라고..., 전해주고, 그리고, 민아, 태영, 누리, 선열이 한테도'아자! 아자! 화이팅!!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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