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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 5

by 허정현 posted Jan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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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오늘도 하루일과가 끝났구나
아빠도 이제 퇴근했단다
오늘은 밀양에 도착했겠지
많이 피곤하지만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즐겁단다
든든하고 씩씩한 아들이 아빠에겐 희망이란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만이 내일의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는것을 기억해라
오늘 열심히 행군하면 만날날도 가까워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일도 자랑스런 아들이 되길
필요한 보급품이 있으면
첫번째로 대장님에게 보고하고
그다음 엽서로 연락하여라
^*^ 국토종단 대원들과 대장님
그리고 허정현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