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아 추운데 잘견디고 있는지?니가 떠난날부터 계속 엄만 할아버지한테 미움받고 있어.괜히 너 고생시킨다고 말이야.헤민이가 씩씩하게 잘견디고 돌아와야 엄마가 큰소리치겠지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참고 잘 견딜수 있지?혜민아 너도 엄마가 원망스러웠지?엄마도 잘 알고 있다.하지만 지금 이시간들이 너의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이었는지 곧 알게 될거다.힘든일 있으면 친구나 선생님과 의논해라.추워도 꼭 씻고 자라.엄마도 혜민이가 없으니 무지 쓸쓸하다. 건강하고 ,남아있는 탐험 열심히 끝마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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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 | 일반 | 용아 넌 왜 사진도 편지두 안올라오니 | 황용엄마 | 2003.01.12 | 285 |
11061 | 일반 | 권정현 보아라 | 권영인 | 2003.01.17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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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9 | 일반 | 오빠 수고 했어.~!!받는사람:오지용 | 받는사람:오지용 | 2003.01.22 | 285 |
11058 |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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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6 | 일반 | 자랑스런 아빠딸 민지에게 | 김민지 | 2004.01.04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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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 | 일반 | 고은아! 엄마야^^ | 임고은 | 2004.08.03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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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 | 일반 | 야! 너 집보다 났다. 통닭 한마리를.... | 김숭 | 2004.08.07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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