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중국에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다.지금 새벽 2시란다. 시형이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린다. 하지만 시형이는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힘내고 기도도 하면서 행군해라.내일 다시 쓸께.... 사랑한다. 아들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