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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눈이...

by 박진우 posted Jan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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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하고 보고싶고 안아 주고 싶은 진우에게
아직까지 우리 진우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너무 고맙고 기특하다.
어젠 서울에 눈이 왔단다. 니가 걷고 있던 그 길에도 눈이 왔니?
멋있겠다는 생각 보다 춥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우리 진우가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그길을 걸어 왔음 좋겠는데...
눈이 오면 그 눈을 즐기고 비가 오면 그 비의 운치까지 즐길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사랑하는 진우야!
우리 소중한 아들인 진우야!
오늘도 여기서 엄마는 너에게 화이팅을 외친다.
힘내!
넌 할 수 있어!
화 이 팅 팅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