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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리집인데.....

by 강준표 posted Jan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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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잘잤니.
오늘은 더욱 집생각 가득하겠네
눈앞에 집이 아른거려도 참고 지나가야겠지.
차타고 다니던 그길을 오늘은 걸어가면서
우리집쪽으로 맘과 눈빛이 오겠네.....
엄마도 너희가 걸어가는모습 보고싶은데
오늘도 딸기따러 간단다....아빠랑엄마도 열심히 일하고 있을께
딸기먹고싶겠다 뛰어와서 몇개먹고 갈래.
준표야!
어쩌~~~지~~ 집에오고파서 참고 이겨낼수있지
처음간 한울이랑 준표가 잘 이겨내어
작은영웅 되는 그날을 그려본다
넘보고싶은 아침에 엄마가 사랑한다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