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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진우리태진이를상상하며

by 김태진 posted Jan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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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들 날씨가 왜 이렇게 추워지는지 우리태진이생각에잠을 잘수가업구나 편한 생활에 익숙해진 네가 180도바뀐 나날을 보내는게 쉽지않을텐데 여러 친구들과 대장님들의 끈끈한결속력으로 잘해나갈것으로 믿는다 태진아 어렵고 힘들면평소생활이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불우한 사람들을 생각해라 지금네가하는행군은 그래도 넉넉한형편의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정말 어려운환경의 사람들이 걸어다니면 그건정말 눈물나게 슬픈일 이지만 만약 네가눈물을 흘린다면 그건 기쁨의 눈물일꺼야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길바란다 사랑해 태진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