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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동생 동장군이 기성을 떨치네...

by 임태완 posted Jan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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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장남이 옆에 없으니
가뜩이나 추운날씨 더욱더 춥게만 느껴지는구나
태완이는 이렇게 추운날씨 어떻게 보내는지...
어제 오늘 무리한 행군에 발에 물집이나 생기지는 않았는지...
이제 열한살 어린 꼬맹이에게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든일을 시키지는 않았는지...
그래도 이 모든게 앞으로 태완이가 겪어야할 고난의 일부라 생각하고 잘 참아주길 바란다.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는 강한 태완이가 되리라 믿는다.
좋은 친구 형 누나들도 많이 사귀며 많이 배우고...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