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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든든하다

by 이시형 posted Jan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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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형이 목소리를 몇번 들었다.
또한 백록담에서의 사진을 보았다. 열심히 잘하고 있는것 같아 아빠가 보기에
훌륭하게 끝마칠 수 있을것 같다. 4학년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을 했다.
하지만 너의 모습을 보니 충분히 해낼 수 있을것 같다.
아빠는 시형이를 믿는다. 힘이 들 땐 시형이가 떠나기 전 했던 선서 다시 한 번
생각해라. 오늘도 많이 걸었겠지... 먹을 것 잘 먹고 끝나는 날까지 컨디션 조절 잘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