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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남준에게.
오늘은 이번 겨울들어서 가장 춥다는데, 남준이가 걱정 되는구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걷는데 고생이 많지나 않은지. 며칠째 걷느라 몸은 아무 이상이 없는지.
아빠는 남준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데 궁굼하구나. 그럲지만 아빠는 남준이를
믿는다. 아무리 춥고, 힘들어도, 남준이는 잘결딜거야, 그렇지. 남준이도 올해는 중학생이 되는데, 예전에 남준이가 아니라, 어떠한 고난이 와도 견딜수 있는 사나이가 되어서, 경북궁에 나타날거라고, 아빠는 굳게 믿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모처럼 집에서 쉬는데, 남준이의 빈자리가 느겨지는구나.
거기서는 오늘도 행군을 하니. 발은 어때. 물집은 잡히지 않았고,.....
남준이가 힘든일이 있어도 잘 참고, 경북구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
추운 날씨에 잠은 잘자고,
사랑한다, 남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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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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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1129 일반 자랑스런 아들에게 소진건 2005.01.09 153
11128 일반 믿음은 자신이 만드는 거야. 신우석 2005.01.09 178
» 일반 사랑하는 남준에게 박남준 2005.01.09 183
11126 일반 씩씩한 작은 영웅들을보고..... 강준표 2005.01.09 139
11125 일반 민아누나안녕 이민아 2005.01.09 239
11124 일반 건행/아빠4 이건행 2005.01.09 133
11123 일반 ㅠ,ㅠ 날씨는 더 추워지고, 집은 먼 발치로 ... 박한울 2005.01.09 330
11122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우석 2005.01.09 142
11121 일반 정영아 잘가고 있제 박 정영 2005.01.09 200
11120 일반 역시, 멋진 성수이더라. 김성수 2005.01.09 126
11119 일반 목소리가 우렁차던데... 김세중 2005.01.09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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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일반 추운데 고생이 많지? file 최하늘 2005.01.09 264
11116 일반 씩씩하게 나선 발걸음, 지금도 가벼웠으면... 문준선 2005.01.09 128
1111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광현 이광현 2005.01.09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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