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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 잘하고 있지

by 강 도원 posted Jan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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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이 안녕
세준이 아줌마야...
건강하게 잘하고 있지//
너무나 대견스럽고 믿음직 스럽단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말없이 해낼수 있는 마음을 가진
도원이 너무 멋있단다...
세준이 형이랑 함께 했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을 뒤로한채
혜인이와 도원이를 응원해야 겠구나...
늘 ...도원이를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는 엄마를 둔 도원인
참 행복하지...모든 부모님이 자식 사랑 하는 마음은 다 똑같겠지만
아줌마가 곁에서 지켜본 도원이 엄마는 참 훌륭한거 같아 부럽단다.
그 노력에 따라 주는 도원이도 대단하고,,,
도원아..
부모님은 도원이의 겉모습을 만들어 주셨지...그 내면은
도원이가 차근 차근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옆에서 도와주시는거에 맞추어 도원이가 긍정적인 생각과
너그러움,,,그리고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등으로 만들어 가는거야...
아마 도원인...내면이 아주 멋진 어른이 될거야..
힘들고 지치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극복하려는 마음으로
잘견디리라 믿는다
너무 많이 많이 성장해서 올 도원일 생각하니 뿌듯하네
어려울수록 한번 웃을 수있는 여유를 가져보자...넓은 하늘 한번 쳐다보며
도원이
건강하게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