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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용기를 .......

by 이슬 posted Jan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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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도 못받았는데 또쓴다.쪼금 억울한생각이 들어도 딸랑구라생각하니 기분은 좋아.넌 지금 어떤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 음,아빠 엄마를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 ㅋㅋ .아빤 고소한데 엄만 딸이보고 싶은가보다
컴퓨터 앞에서 국토종단만 뒤적이고 또 뒤적이고 ㅎㅎ
그래도 대견하다
이제는 다리도 아프고 물집도 생기고 할터인데 아빠가 집에서
운동하라고 할때 했음 얼마나좋았을까 하고 쪼금은 후회가 되겠지.
그래도 여기까지 잘 했으니 참고 또참고 그래서 우리딸랑구
경북궁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꾸나
열심히 아빠가 힘이되줄께
다음에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