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조카님 Hi~!!

by 박남준 posted Jan 10,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오늘 날이 많이 춥던데..
물론 씩씩한 우리 남준이에게는 별거 아니겠지만...^^

출발할때 잘 다녀 오라는 따뜻한 말한마디 못했었는데,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참 좋구나..

국토종단은 외삼촌도 아직 못해본 일인데,
항상 귀엽게만 생각했던 남준이가 꿋꿋하게 한걸음 한걸음씩
해내고 있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주변의 친구들에게 똘똘한 우리 조카 자랑해야 겠어..ㅎㅎ^^

조금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우리 남준이 잘 이겨낼 거라 믿으며,
자 한번 외쳐 볼까?

화 이 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