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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 진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동훈이 사진도 보고 목소리도 들었다
그래 춥고 힘들고 배가 고파도 이겨내야 한다
어려울때 아빠 엄마 생각하고 힘낸다니 동훈이가 더 보고싶다
언제나 마마보이라고 놀림을 당했는데 이제는 당당한 대한의 남아로 자신있겠지
제일 걱정스러운것은 매일아침 화장실 때문에 고민일텐데...슬기롭게 대처하고 있겠지. 집에서는 춥다는 표현을 한번도 하지 않던 동훈이가 춥다고하는것을 들으니 무척 고생하고있는것이 느껴진다
함찬 발걸음으로 한발 한발 서울을 향해서 열심히 걷자
시작이 반이라 벌써 경상북도를 걷고있으니 서울도 눈앞이다 그치
추우면 티셔츠를 2개 겹쳐 입으렴. 바지는 두꺼운것으로 갈아입고
동훈이가 잘 알아서 하겠지
이세상에서 아들을 최고로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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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8929 일반 아들! 재미있지? 박현규 2005.07.29 141
8928 일반 신나는 하루였겠네. 심형보 2005.07.29 141
8927 일반 여기에다 쓰는거맞나?!!! 유동희 2005.07.28 141
8926 일반 그늘이 되고있을 영윤아! 김영윤 2005.07.28 141
8925 일반 오빠의 완주를 위하여 임경태 2005.07.28 141
8924 일반 아들 보아라! 원준오 2005.07.28 141
8923 일반 힘내라 화이팅!!! 정수교 2005.07.28 141
8922 일반 독도!! 어땠니? 강 나연 2005.07.28 141
8921 일반 자랑스런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7.27 141
892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학아!~~ 류지학 2005.07.26 141
8919 일반 우리김구닮은로사야.. 박로사 2005.07.23 141
8918 일반 자랑스러운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2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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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6 일반 사랑하는딸 권연주 2005.07.18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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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일반 이 누님께서도 여행가신다. 이시형 2005.01.1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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