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날씨가 많이 추워졌구나.
밖에는 눈발이 휘날리고 있다.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으리라...
아직은 어리지만 너 스스로 너를 극복하면서 너 자신을 이기면서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것이다.
진정 너 스스로를 먼저 다스리고 이겨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인것이다.
육체뿐만 아니라 너의 감정 또한 스스로 다스릴 수 가 있어야 한다.
너의 목소리, 너의 백록담에서의 모습, 연대별 사진속에서의 너의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다. 오늘의 힘든 상황이 내일의 기쁨을 가져다 줄 수가 있단다.
고통을 겪지 않고서는 진정한 기쁨을 얻을수가 없단다.
네가 좋아하는 해신(장보고)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것 알지?
미래의 큰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고통이겠지 ?
겨울의 힘든 추의를 이겨내야 봄날의 예쁜 꽃이 피어나듯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내야 한다. 아빠 또한 시형이의 의지를 믿기 때문에 이번 국토종단에 보낼 수가 있었던 것이고..

나이로는 제일 어리겠지만,모든 상황을 이겨 낼 의지만큼은 누구보다도 크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그럼 건강관리 잘하고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 나가기 바란다. 너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16
» 일반 많이 성숙해져있을 아들에게 이시형 2005.01.10 121
31448 일반 잘했어,ㅋㅋㅋㅋ 박선열 2005.01.10 187
31447 일반 문준선.. 문준선 2005.01.10 249
31446 일반 사랑한다. 민탁 전민탁 2005.01.10 153
31445 일반 벌써 대구잖니... 박선열 2005.01.10 126
31444 일반 보고싶은아들 태진에게 김태진 2005.01.10 212
31443 일반 태완아~! 메일잘봤어.^ㅡㅡ^ 임태완 2005.01.10 182
31442 일반 굴복하지 말고~ 임태완 2005.01.10 153
31441 일반 불러보고~~보고픈@@ 구해완 2005.01.10 152
31440 일반 여긴 눈이 오네! 고선 2005.01.10 152
31439 일반 세상에서 젤로 예쁜 조카 박정영 2005.01.10 139
31438 일반 귀염둥이 경태야!! 박경태 2005.01.10 255
31437 일반 성아 언니 사랑해요~~~ 김성아 2005.01.10 226
31436 일반 사랑하는 기덕아!!! 박기덕 2005.01.10 407
31435 일반 사진을 보며... 김세중 2005.01.10 116
31434 일반 너무 너무 추운데 정다운 2005.01.10 109
31433 일반 경태보아라! 박경태 2005.01.10 186
31432 일반 보고싶은, 기대 김기대 2005.01.10 137
31431 일반 형존이가 김형석 2005.01.10 262
31430 일반 성수의 미소를 보고 싶은...... 김 성 수 2005.01.10 224
Board Pagination Prev 1 ...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