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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민탁

by 전민탁 posted Jan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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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탁!
자랑스럽구나.
늠름한 모습과 여유가있는 모습의 사진을보니 마음이 놓이는구나.
추위와 싸워 이기는 민탁이가 되어라.
모든것은 민탁이 마음먹기 나름이다.
내가 힘들고 어렵고 어려운 고통을 이겨내며 살아가는것도
조금 더 성숙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있다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힘차게 한발 한발 내 딛어서
경북궁에 골인을하길 바랄께......
그러구 탁이는 결과가 좋아서 어저께까지는 죽을 조금먹다가
오늘부터는 밥을 조금씩 먹는단다.
빨리 퇴원하게 해 달라고 민탁이도 걸으면서 마음속으로 빌어주렴.....
그럼 이만쓸께.....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