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대별 사진을 보고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모른다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할꺼라는 확신이 들었단다 오늘은 전화음성도들었단다 우리태진이가 엄마 옆에서 있는것 같아 무척기뻤다 태진아 불러도 대답은없지만 엄마 마음속에 항상 자리하고있는 너가 소중하다는걸 엄마도 다시한번 느끼고 확인하는 계기가되었단다 사랑해 춥고 힘들어도 멋진모습(날씬해진모습)으로 꼭경복궁 에서 만나자 우리태진이화이팅 무지무지사랑하는엄마가 2005년 1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