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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빈아~ 엄마다~

by 서창빈 posted Jan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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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창빈아~
이제 경상북도를 넘어섰다는 대장님의 전화방송을 들었다
정말 대견하구나 우리 아들 !!
오늘 1연대 사진 속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창빈이 모습을 보았단다
매섭고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한 행군을 하는 창빈이가
너무 믿음직스럽구나
지금 우리집에는 증조할머니, 뚱뚜할머니 다 와 계신단다
창빈이가 무사히 완주 할 수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계신단다
힘내라 창빈이 ~~
다리와 발이 무척 많이 부었지?
저녁에 손으로 맛사지 자주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근육이 풀리면서 다음날 다시 아프지 않게
잘 걸을 수 있단다
갈증도 많이 나지? 엄마가 19일 경복궁에 갈 때 시원한 음료수 많이 사갈께!!
그럼 다음에 또 쓸께 ~
2004. 1. 10
창빈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