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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사랑하는 아들 세중

우리들의 일상이 그렇듯이 매일 똑같이 일들을 반복하면서 살잖니?
지금쯤 너희들도 같은 일상이 시작되었지?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대구에 도착하겠지 참으로 대단해
그런데 오늘은 엄마의 마음이 조금 아프단다.
왜냐고?
사진속의 너의 모습이 많이 야위었더라
그렇지 않아도 약한데.. 더 야윈것 같더라
아빠는 괞찮아보인다고 하더만 이게 엄마의 마음인지 모르겠다야.
하지만 너를 믿기에 걱정은 하지 않는다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 그리고 그세계에 대한 도전,꼭해내리라고 믿는다.
어제 전화 목소리들을때는 엄청기분좋았었는데

보는것, 듣는것 우리가느끼는 모든것이 다옳은것은 아니지만...엄마는 요즘 춥다는 말 안하고 산다.왜냐하면 우리아들은 더추울테니까...
그래 벌써 시작한 일이니까 마무리까지 잘하자.

힘내라,힘 힘내라 힘

오늘하루도 세중이의 삶에 보탬이되었으면 좋곘다
그럼 이만 안녕?


세중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추신 :우리 목도리 거의 다완성되어간다 내가돌아오면 선물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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