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이 사랑하는 아들 세중

우리들의 일상이 그렇듯이 매일 똑같이 일들을 반복하면서 살잖니?
지금쯤 너희들도 같은 일상이 시작되었지?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대구에 도착하겠지 참으로 대단해
그런데 오늘은 엄마의 마음이 조금 아프단다.
왜냐고?
사진속의 너의 모습이 많이 야위었더라
그렇지 않아도 약한데.. 더 야윈것 같더라
아빠는 괞찮아보인다고 하더만 이게 엄마의 마음인지 모르겠다야.
하지만 너를 믿기에 걱정은 하지 않는다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 그리고 그세계에 대한 도전,꼭해내리라고 믿는다.
어제 전화 목소리들을때는 엄청기분좋았었는데

보는것, 듣는것 우리가느끼는 모든것이 다옳은것은 아니지만...엄마는 요즘 춥다는 말 안하고 산다.왜냐하면 우리아들은 더추울테니까...
그래 벌써 시작한 일이니까 마무리까지 잘하자.

힘내라,힘 힘내라 힘

오늘하루도 세중이의 삶에 보탬이되었으면 좋곘다
그럼 이만 안녕?


세중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추신 :우리 목도리 거의 다완성되어간다 내가돌아오면 선물해줄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31429 일반 창빈아~ 엄마다~ 서창빈 2005.01.10 163
» 일반 엄마의 마음이 아파!!! 김세중 2005.01.10 155
31427 일반 화이팅!기덕 박기덕 2005.01.10 353
31426 일반 기덕&경태 박기덕,경태 2005.01.10 178
31425 일반 윤영아 많이춥지? 정윤영 2005.01.10 159
31424 일반 아ㅏㅏㅏㅏㅏㅏㅏㅏ 김영완 2005.01.10 184
31423 일반 보고픈 오라비에게~ㅡㅡ;; 은승만 2005.01.10 141
31422 일반 3연대 기수 권순원!!! 권순원 2005.01.10 371
31421 일반 너무나 보고싶은 형에게 김도담 2005.01.10 192
31420 일반 이 누님께서도 여행가신다. 이시형 2005.01.10 142
31419 일반 정미야~~ 우정미 2005.01.10 232
31418 일반 화이팅!!! 승만!! 은승만 2005.01.10 191
31417 일반 모두 화이팅~♡ 이슬,시형,고선,석원 2005.01.10 126
31416 일반 보고싶은 나의 딸들에게 강민주, 강나연 2005.01.10 241
31415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이성범/정혜 2005.01.10 292
31414 일반 히야잘가따옸나 강준표 2005.01.10 192
31413 일반 누리야 ... 김누리 2005.01.10 110
31412 일반 경진아 힘내라! 9대대 송경진 2005.01.10 209
31411 일반 태영아... 김태영 2005.01.10 128
31410 일반 날씨가 추워서...... 신우석 2005.01.10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