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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별 사진속의 윤영이 보았어.
전화방송도 들었고,
몇번을 듣고 몇번을봐도 울 윤영이 보고 싶구나.
아주 짧은 전화음성이지만 힘이없게들리는 윤영이의 목소리에 걱정이 되네.
많이 춥고 많이 힘들지?
그러나 힘들게 산을 오르고정상에 도달한후의 기쁨도크듯이 ,아무나할 수 없는 국토종단을 울 윤영이는 도전을 했잖니?
스스로의 선택인 국토종단을 완주하고 났을때의 기쁨 이루 말할 수 없고 뿌듯함을 느끼게 될꺼야.
다른대대 대원들 편지에서 , 제주도에서 그 흔한 귤이 너무나 먹고싶었다고 쓴걸 보고 한동안 코끝이 찡했단다.
울윤영이, 많이 힘들고 먹고싶은 것도 많지?
엄마가 윤영오는날 윤영이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놀께.
대원들끼리 서로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끝까지 잘해내길 바란다.
우리 가족모두 윤영이 많이 많이 사랑해!!!!
-윤영이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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