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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오늘 절에 다녀왔다.
민수도 알거야 대청댐 꼭대기에있는 현암사.
매서운 날씨에 절에 한발 한발 오르면서 아들 생각을 했지.우리 아들도 이렇게 열심히 걷고 있겠구나, 무거운 배낭까지메고.....
장하다 우리 아들!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엄마는 아들이 잘 해내고 돌아올거라 믿는다.
엄마가 항상 말하듯이 즐거운 마음,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번 대장정에 임한다면 조금 덜 힘들지 않을까?
대원들과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대장님들 지시에 잘 따르고 말이야.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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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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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1 일반 장하다 대한의 딸 정다운 2005.01.10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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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96 일반 원진이 보렴 서원진 2005.01.10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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