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정석 오빠다~오늘 찬희 언니가 해물탕 해서 같이 저녁 먹었다. ㅋㅋ힘들지.. 언니들하고 귀인이는 모를 꺼야.군대에 있을때 행군할때하고 비슷할까?하늘이 집에 없으니까 심심하다. 하늘이 보고싶어~~힘들어도 재미있지? 그리고 몰래 술마시지 말구~ ㅋㅋ참 사진은 차니 언니하고 속초 갔다온 사진이다. 다음에 하늘이도 같이가자.오늘 정말 춥던데 몸 조심하고 죽을거 같이 힘들면 오빠한테 몰래 전화해.데리러 갈께~~하늘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