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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내미~~~

by 김성아 posted Jan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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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전화방송을 들었단다.
세번째로 녹음되어있는 우리 성아목소리....
경복궁까지 꼭 가겠다며 사랑한다며....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행복하구나.

날씨가 너무 추운것 같아서.... 아프지나 않는지...감기에 걸리지 않았는지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목소리여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매일 일기예보나오는 시간만 되면 조마조마하며
수없이 경상도 지역을 날씨를 듣고 또 듣고....
안추워야 할텐데....하면서.....

성아야 엄마는 성아가 해내리라 믿어....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보고싶구나...사랑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