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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놈 너무너무 보고싶어..잉잉잉.^^...
대둔산에 눈이 하얗게 쌓인아침이야...날마다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국토종단하는아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시리고 눈물이 날려고하는데 엄마가 생각을 바꾸기로했지..그래도 아들이 다니고 있는 그곳은 눈비가 안오고 날마다 날씨가 화창해서 걷는데는 참 좋을것같고 그래서 주위가 더욱 아름답게 아들 가슴에 와닿을것이라고...그리고 오늘아침에 컴퓨터 열어보고 또 하나의 보너스로 아들이 오늘 전화방송이 된다는것이야... 얼른 전화부터들고 사서함에서 아들 목소리먼저 들었지이. 다른아이들도 다들 대견하고 이쁜데 엄마아들은 그 힘든 상황에서도 몸도 마음도 아픈데없이 건강하게 다니고있고 게다가 엄마 건강까지 챙기는소리를 들으면서 엄만 가슴이뿌듯하고 벅찼어..이쁜놈 정말 멋진 엄마 이쁜놈이야..우리 이쁜놈 끝까지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신나게 유익하게 국토종단해잉..알았지? 이쁜놈 너무 보고싶어..재미있게 다녀어..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이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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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3
31389 일반 자랑스런 다운에게 정다운 2005.01.10 135
31388 일반 청도까지 왔구나, 순원아 권순원 2005.01.11 188
31387 일반 두번째 방송을 듣고 - 장정 8. 양하운 2005.01.11 243
31386 일반 하나밖에 없는 장한 딸 수정아! 백수정 2005.01.11 334
31385 일반 안뇽누나~~♡ 백수정 2005.01.11 171
31384 일반 초코파이 맛 어땠어? 안주성 2005.01.11 208
31383 일반 아부지다 도원아! 강 도원 2005.01.11 248
31382 일반 큰 나무 도원이 강 도원 2005.01.11 296
31381 일반 듬직한 나의 아들아~~ 정신기 2005.01.11 220
31380 일반 귀염둥이 누리에게 김누리 2005.01.11 188
3137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영 2005.01.11 155
31378 일반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이성범/정혜 2005.01.11 163
31377 일반 보고싶은 형석에게 김형석 2005.01.11 163
31376 일반 이뿐이 민주에게 강민주 2005.01.11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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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74 일반 오! 나의 소중한 딸 나연이에게 강나연 2005.01.11 503
31373 일반 얼마남지 않았다. 얘들아... 신동훈,동현 2005.01.11 126
31372 일반 사랑하는 우리 조카 민수야~~!! 김민수 2005.01.11 255
» 일반 든든.튼튼 이쁜놈!!! 고석원 2005.01.11 171
31370 일반 동안 승주야 김승주 2005.01.11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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