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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시형.
1연대가 오리엔티어링 3등 했다며? 초코파이맛이 어땠어?
출발전에 엄마가 이시형 대원땜에 시형이가 속한 대대가 맨날 늦겠다고 한걱정이 괜한 걱정이었네. 대단해 이시형.
오늘 새벽에 누나도 지중해 탐사떠났다. 이제 엄마와 아빠만 집에 있게되었어.
다음주 쯤에 금당으로 들어갈 계획이야. 거기서 시형이 수빈이 응원해야지.

지치고 많이 힘들지? 시형이 표정이 떠올라.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입을 앙다물고 있을 것 같은 모습이. 안그런가?? 언젠가 지수가 유치원다닐때 금당에 온적있었지? 그때 지수가 잠을 안자려고 해서 엄마가 " 지수가 자야 한 밤이 더지나서 지수너네 엄마가 데리러 오지" 했더니 잠을 잘 잤던거 생각나니? 시형아 !! 힘들지만 오늘 하루를 또 잘 넘겨야 16박 17일의 일정중의 하루가 끝나는 거다. 시작이 반이라지. 이제 반도 안남았구나. 힘들어도 대대원들 생각해서 움직여 보자. 화이팅 우리 아들.
벌써 9일째면 남은 날이 지나온 날 보다 더쪼금이다 . 힘내자. 취위와 아픔속에서 단련되고 있는 우리아들에게서 매화 향기가 엄마에게로 전해지는 것 같다.
향기롭다 내아들아 사랑한다. 경복궁에서 보자. 2005. 1. 11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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