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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같은 나의 아들 광현

by 이광현 posted Ja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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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비치는 햇살이 너무 따스하다. 이 따스한 햇살을 보니 항상 환한 웃음을 전해주는 햇살보다 더 밝은 나의 아들 광현이가 생각난다. 엄마는 지금 연수중인데 아침에 7시 40분에 집에서 나오면 6시에야 집에 간단다. 또 숙제도 해야 되고 시험이 있어 시험공부도 해야 되고, 마음이 조금은 바쁘다. 집에 광현이가 없으니 허전해서 일이 잘 손에 안 잡힌다. 그래도 씩씩한 아들 생각하며 엄마도 화이팅 해야겠지. 광현아 연수 중에 점심 먹고 잠시 너랑 대화 나눈다. 이렇게 엄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있어서 참 좋다.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이광현 화이팅!!!
사랑해 광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