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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비치는 햇살이 너무 따스하다. 이 따스한 햇살을 보니 항상 환한 웃음을 전해주는 햇살보다 더 밝은 나의 아들 광현이가 생각난다. 엄마는 지금 연수중인데 아침에 7시 40분에 집에서 나오면 6시에야 집에 간단다. 또 숙제도 해야 되고 시험이 있어 시험공부도 해야 되고, 마음이 조금은 바쁘다. 집에 광현이가 없으니 허전해서 일이 잘 손에 안 잡힌다. 그래도 씩씩한 아들 생각하며 엄마도 화이팅 해야겠지. 광현아 연수 중에 점심 먹고 잠시 너랑 대화 나눈다. 이렇게 엄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있어서 참 좋다.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이광현 화이팅!!!
사랑해 광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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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8829 일반 정영아~ 힘내!!! 박정영 2005.01.09 221
» 일반 햇살같은 나의 아들 광현 이광현 2005.01.11 221
18827 일반 멋진아들 라면이 얼마나 맛 있을까? 김재홍 2005.01.13 221
18826 일반 안녕? 난 현정이야~ 10대대임태완 2005.01.14 221
18825 일반 동안 승주야 김승주 2005.01.15 221
18824 일반 우리 딸~~~ 김성아 2005.01.16 221
18823 일반 생일축하해~~현우아!! 지현우 2005.07.18 221
18822 일반 동규야! 화이팅!! 아자아자^^ 이동규 2005.07.18 221
18821 일반 우리 아들 정한아... 강정한 2005.07.18 221
18820 일반 우리 아들 환웅이에게... 방환웅 2005.07.20 221
18819 일반 가슴의 키를 키우는아들아 조경호 2005.07.20 221
18818 일반 멋쟁이 준발~~ 김 준현 2005.07.20 221
18817 일반 현이 짱! 준이 짱!! 김현과 김준 2005.07.20 221
18816 일반 힘내 준오야! file 원준오 2005.07.27 221
1881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 건우 2005.07.28 221
18814 일반 장한 딸 나린아~ 원나린 2005.07.28 221
18813 일반 이준형~ 잘지내?ㅋㅋ 이준형 2005.07.28 221
18812 일반 자랑스런7대대시희에게 서지희 2005.07.30 221
18811 일반 경호오빠 나 애리 ^^ 멋진김경호 2005.07.30 221
18810 일반 조댕 ! 과연그는 열심히 걷고 있는가 ㅋ 조대중 2005.07.31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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