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기 짱이다!!!!

정신기 얼굴이 반쪽이 되었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신기 모습 사진에서 보니까
이모가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운 생각이 든단다.
신기는 처음부터 잘~, 그리고 끝까지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이모는 믿고
아예 걱정도 안했단다.
힘들고 괴롭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절대 물러서서는 안된단다. 앞으로 신기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더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너무 많을테니까 이번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렴. 그리고 앞으로 신기가 성장하는데에 있어서 이번 국토순례에 참가해서 끝까지 한 일은 두고 두고 든든한 밑받침이 될거야!
신기야 사랑해! 끝까지 화이팅! 서울에 도착할때쯤 이모도 마중 나갈께!
다음에 이런 대회 참가할 때는 준호도 같이 가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