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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아 누리야 안녕...
너무 오랜만에 글쓰네.
지금쯤 태영이 누리 어디쯤 왔을까.

요즘 아파트에 가면 태영이 누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왠지 허전하단 생각이 들곤한단다.
태영이 하고 누리가 그동안 아저씨 하고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우리태영이 내의입고 집에놀러오고 누리에 해맑은 웃음소리가 듣고 싶구나..
이젠 몇칠 있으면 건강한 모습으로 태영이 누리 얼굴을 볼수 있겠구나.
어른들고 힘든 국토순래를 태영이는 3번 누리는 2 번 이나 도전하다니.

정말 아저씨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어른들도 해내기 어려운 국토순래를 3번씩이나
훗날 어른이 돼어서 지금 을생각하면 큰 추억과 힘이될거라 아저씨는 믿는다

태영아 누리야 몇칠남지 않았지
몸간강히 남은행군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와서 보자

태영이 누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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