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재홍아!

힘들다는 팔조령을 넘었다는 소식이있고

왜 또 가야 하냐고 하던 네가 땅만 보는게 아니고

둘러볼수있는 마음이 있어서 보람을 느끼는 네마음 엄마는

엄마가 보는만큼이나 마음이 흐믓하구나 .

전화사서함을 들었지만 엄마는 네가 유럽이나 미국 갔을때보다

더오래 지난것 같고 더욱 보고싶구나.

너하나 없는 우리집은 얼마나 써~~ㄹ 렁한지? 온동네가 다빈듯한 느낌 이란다

어제 영희아줌마가

네가 좋아하는 던킨도너츠(할머니드시라고) 사가지고 와서는

이추운날에 또 보냈다고 엄마보구 아이고생시킨다고 말하기에

한번하고 말면 고생한것만 남아서 두번이상해야 자기것으로 된다고

말하면서 엄마마음도 아팠지......

하지만 네가 운동을 오래했기에 네것이 된것 처럼 자연을 느끼며

지방마다의 특색과 유적지들 많다는것을 네몸으로 담을수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을 감사하게 생각 하며 어렵고 힘든것을 이겨낼수있는 지혜와

힘을 주세요 하고 기도하며 지내자. 영관이 형 영완이 영완이 친구 동현

형제 서로서로 잘돕고 모든 대원들 하고도 잘지내서 다마친 후에도

서로 연락하고 만나기도 하도록 잘지내도록 하여라.이편지 볼때쯤에는

아버지 생신이던지 고모 생신이 되겠지? 14일 15일 이시니까.

항상 조심하고 대장님들 잘돕고 건강하게 경복궁에서 만나자~~~~~~

재홍이를 아주 많이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4
31369 일반 즐거운마음으로 기다린다. 박남준 2005.01.11 126
31368 일반 도현이오빠 이도현 2005.01.11 159
31367 일반 정훈아 우리 집앞으로 지나가겠네. file 이정훈 2005.01.11 239
31366 일반 역시! 아들 정영이야! 박정영 2005.01.11 370
31365 일반 아거들아~~~ 고생많다.. 구아진 / 최신훈/ 이 2005.01.11 201
31364 일반 축하해 시형!! 이시형 2005.01.11 178
31363 일반 어느 눈길을 걷고 있을까^^~~~*** 은승만 2005.01.11 115
31362 일반 너의 목소리를 듣고 박진우 2005.01.11 213
31361 일반 장하다 우리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11 207
31360 일반 주인공은 마지막에 웃는다 조수호 2005.01.11 227
31359 일반 자랑스러운 작은영웅~ 구해완 2005.01.11 158
31358 일반 꿀맛을 느껴보았는지? 김세중 2005.01.11 113
31357 일반 노트북이다 신동현 2005.01.11 117
31356 일반 햇살같은 나의 아들 광현 이광현 2005.01.11 221
31355 일반 정신기 짱이다!!!! 정신기 2005.01.11 208
31354 일반 현종이 아빠가 태영이.누리에게..... 김태영.김누리 2005.01.11 230
31353 일반 초코파이 맛이 어떠셔 ? 양 화 동 2005.01.11 272
» 일반 보람을 느끼는재홍아 김재홍 2005.01.11 158
31351 일반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고선 2005.01.11 142
31350 일반 길아 잘지내지? 박한길 2005.01.11 226
Board Pagination Prev 1 ...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