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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담아보내준딸에게

by 이슬 posted Ja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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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우리딸덕분에참행복한하루가계속되는것같아일정을보니오리엔터어링에서별동대빼고일등을해서그금쪽같은초코파이도먹고전화방송사서함에명단이올라와서딸랑구목소리도듣고또~점심먹으로온오빠손에우리딸이보낸엽서가........선아가대대장이고니가부대장이라고그럼어제팔조령고개넘을때너희들의숨은공로가?슬아오늘엄마는참기분이좋구나우리가족들도점심을먹으면서너로인해참많이즐거웠다아빠도우리딸이평소에도동생들을잘돌보니까부대장역활잘할거라고장담하신다힘들때일수록어려울수록하느님의자녀라느것잊지말고자랑스러운그라시아이길엄마는믿는다그리고시형이는짬짬이돌보고있니?혹그금쪽같은초코파이석원이랑나누는즐거움을....어제서울작은아빠랑통화했는데19일경복궁에서작은집으로꼭오라고작는아빠도우리슬이대단하다고놀래시더라슬아전화목소리가조금힘이없더라조금울먹이는것같고당당하게즐기면서남은일정보내길엄마는바란다엄마가항상말했지엄마는니가원하면어떤곳이라도어떤상황에서라도다해줄거라고.......슬아남은시간보람되게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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