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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도 즐겁게 시작했다

by 이시형 posted Ja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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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에 서울에 올라갔다.
10시 비행기로 유럽을 향해 떠났어.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서 아빠도 무척 기분이 좋았다.
시형이도 지금 상황을 즐겁게 신나게 받아드렸으면 좋겠다.
공항에서 국토종단 어떤 대장님을 만났는데 시형이가 잘한다고 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럴것이라고 아빠는 믿고 있었고
아빠도 새벽에 갔다가 조금 전 3시에나 집에 들어왔다. 많이 피곤하지만 너희들이 너희 몫을 다해주니까 한편으론 뿌듯하다. 얼마남지 않은것 같다. 힘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 시형이를 무척 사랑하는 아빠가.. 1월 11일 4시 3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