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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아 지금 뭐하니?
걷고 있니? 쉬고 있니?
사진으로 보는 우리 울아 참 이뿌더라.
원래도 이뻣지만.

배낭 집에서 아빠가 연습시켜준대로 야무치게 챙겨서 메고다니는 모습 좋았어.
설명듣고 앉았는 모습 진지하기도 하고., 눈감고 주무시는 모습 귀엽더라.
이젠 조금 적응이 되니? 아니면 갈 수록 더 힘드니?
발에 물집은 안생겼는지? 모든게 궁금하지만 앉아서 걱정이나 하고 있을 수 밖에 없구나.

오늘 제주도에서 보낸 엽서 넘넘 잘 받았다.
제법이던데. 엄마아빠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

다행이도 오늘 부터는 날씨가 조금 풀리기는 하는데 너희들이 걷고 있는 그곳은 눈왔지 싶다.
너무 많이는 않왔으면 좋겠구먼.

이제 일주일 가량남았네.
남은 일정도 지금처럼 잘하리라 믿고, 그날 그날 행복하거라.

사랑하는 우리 막내 아자아자화이팅!!!!!!
2005.01.11 사랑하는 우리사이 엄마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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