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인터넷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우리 딸내미의 글을 읽었단다.
짧아서 조금 서운했지만....
경복궁까지 꼭 완주하겠다는 야무진 글이
강한 우리 딸이 되어가고 있구나....
며칠 사이에 우리 딸이 많이 씩씩해졌구나
를 금방 느낄 수 있었다.

날씨는 춥고 다리는 아프고 너무 힘들지...
많이 힘 들 꺼 라고 생각해.
힘들 때마다. 마음속으로 외치렴
"난 할 수 있다!!"
“어린시절을 자연에서 씩씩하게 자란 멋진 소녀야!!!”
“반드시 해낼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이기는
멋진 딸이 되어서 오기를 기다릴께

"1월 19일 성아 생일에
새롭게 태어나는 샛별"

이 되어 오는 우리 딸이 보고싶구나..

먼 훗날 돌이켜 볼 때
오늘의 국토종단이 큰 버팀목이 되어서
어떤 일이건 씩씩하게 최선을 다하는 그런 훌륭한 딸이
될 거라 생각하기에
엄마는 성아의 이번 국토종단을 무지 무지 훌륭하게 생각한다.

성아야....
엄만 성아를 믿어.
그리고....
사랑한다.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4929 일반 싸랑하는 나의 병욱아 ! 오병욱 2005.07.28 170
14928 일반 자신에게 상주기 김동미 2005.07.27 170
14927 일반 목동의 주윤발 홧팅 정원도 2005.07.27 170
14926 일반 아들 이도영에게 이도영 2005.07.26 170
14925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노규영 2005.07.20 170
14924 일반 긴 하루 강정한 2005.07.20 170
14923 일반 사진을 대대별로 찍어서 올려주면 않될까요?? 대장님께 2005.07.19 170
14922 일반 대장정을 마치는 꾸러기에게 조성지 2005.01.18 170
14921 일반 이쁜놈 경기도!! file 고석원 2005.01.17 170
14920 일반 훌륭하다, 대견하다 조수호 2005.01.17 170
14919 일반 형아..힘들지 힘내!!! 기덕, 경태 2005.01.17 170
14918 일반 윤영이를 기다리며...... 정윤영 2005.01.16 170
14917 일반 와~우!! 정신기 2005.01.13 170
14916 일반 언니~잘 지내? 이슬 2005.01.13 170
14915 일반 만족하니? 이수빈 2005.01.13 170
14914 일반 소중한 시간 김태영,김누리 2005.01.12 170
14913 일반 자랑스런 아들,딸 이성범/정혜 2005.01.11 170
14912 일반 추워ㅜㅜ 김민수 2005.01.11 170
» 일반 자랑스런 우리 딸내미 김성아 2005.01.11 170
14910 일반 헬로~ 브라더~ 은승만 2005.01.11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