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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딸 ,
광산 김씨 가문의 소중한 공주님 누리야 ...
지금 이 시간이면 어디쯤에서 이 편지를 읽고 있을까?
아빠 편지는 많이 기다렸을까?, 아니면 한철이 편지를 더 기다릴까?
가끔가다가 쓸데없이 질투가 나는구나(한철이 때문에)
그래도 설마 아빠 편지가 더 보고 싶겠지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찾는다
누리야 누리 얼굴 못본지가 10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한달은 된것 같아
오늘따라 누리의 웃는 예쁜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는구나
참 누리야 요즘 너희들 생각에 아빠 엄마도 밤에 창문을 열고 잔단다 (?)
왜냐구?, 글쎄,왜 그럴까? 궁금하지
이유는 너희들이 집에 오면 알려줄께
누리야 사랑해 내일 또 쓸께 아빠가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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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189 일반 린이는 오스트리아, 엄마는 남한산성 이상린 2006.08.11 303
23188 일반 곧 가을이 오려고 해.. 휘주, 인원 2006.08.11 808
23187 일반 보고싶다 우리 큰아들 박 현 엄마 2006.08.11 172
23186 일반 아따 매일쓰는것도 귀찬쿠마잉 ㅡㅡ 이재민 2006.08.11 377
23185 일반 싸랑하는 울 딸에게 유빈맘 2006.08.12 168
23184 일반 병욱아 안녕~ 오병욱ㅋㅋ 2006.08.12 182
23183 일반 유럽날씨 어때? 김재경 2006.08.12 317
23182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차다형 2006.08.12 131
23181 일반 형 ! 희성이야. 문선균 2006.08.12 113
23180 일반 이우빈씨 잘지내지? 이우빈 2006.08.12 415
23179 일반 제목없음 엄유빈 2006.08.12 132
23178 일반 지수야 파리 시내 구경 잘하니? 차칸 정여사 [박지수] 2006.08.12 196
23177 일반 목소리 듣고나니 기분이 너무좋다. 김강민 2006.08.12 233
23176 일반 태영아 진영아 이태영 이진영 2006.08.12 150
23175 일반 민규야 엄마다 보아라!!! 강민규엄마 2006.08.12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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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0 일반 정민 보렴 이정민 2006.08.12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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