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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딸 ,
광산 김씨 가문의 소중한 공주님 누리야 ...
지금 이 시간이면 어디쯤에서 이 편지를 읽고 있을까?
아빠 편지는 많이 기다렸을까?, 아니면 한철이 편지를 더 기다릴까?
가끔가다가 쓸데없이 질투가 나는구나(한철이 때문에)
그래도 설마 아빠 편지가 더 보고 싶겠지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찾는다
누리야 누리 얼굴 못본지가 10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한달은 된것 같아
오늘따라 누리의 웃는 예쁜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는구나
참 누리야 요즘 너희들 생각에 아빠 엄마도 밤에 창문을 열고 잔단다 (?)
왜냐구?, 글쎄,왜 그럴까? 궁금하지
이유는 너희들이 집에 오면 알려줄께
누리야 사랑해 내일 또 쓸께 아빠가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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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31329 일반 모두 널 보고싶어한다. 김성아 2005.01.11 350
» 일반 싸랑해 누리 김태영,김누리 2005.01.11 256
31327 일반 정훈아 작은 영웅들 대구 매일신문에 났네. file 이정훈 2005.01.11 495
31326 일반 민수형 파이팅 김민수 2005.01.11 248
31325 일반 형아야 김민수 2005.01.11 142
31324 일반 엽서 잘받았다 박한길 2005.01.11 130
31323 일반 ㅠ0 ㅠ 돼지새끼야 ㅋㅋㅋ 김영관 2005.01.11 369
31322 일반 얼굴이 삼각형.ㅜ.ㅜ 김세중 2005.01.11 285
31321 일반 이제 반을 넘겼구나^^ 박한울 2005.01.11 213
31320 일반 굳세어라, 수연,수려야. 권수연, 권수려 2005.01.11 180
31319 일반 추워ㅜㅜ 김민수 2005.01.11 171
31318 일반 힘내라, 힘 서원진 2005.01.11 257
31317 일반 사랑하는딸성지에게 조성지 2005.01.11 130
31316 일반 건행/아빠 6 이건행 2005.01.11 144
31315 일반 자랑스런 아들,딸 이성범/정혜 2005.01.11 170
31314 일반 선비형이다 박진우 2005.01.11 136
31313 일반 저녁은 먹었니? 10대대임태완 2005.01.11 401
31312 일반 태영아~힘내!! 김태영 2005.01.11 122
31311 일반 누리야... 김누리 2005.01.11 115
31310 일반 은승만 2005.01.11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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