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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 창빈이

by 서창빈 posted Ja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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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창빈아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종단에 참여하고 있는
자랑스런 녀석....

하루에 30~40K를 걸을려면 힘들고 고단하겠지만
힘내고 끝까지 다른대원들과 같이 경복궁까지 완주 하길 바란다.

엄마, 아빠, 지현이 그리고 할머니랑 모두가 창빈이
힘 내라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단다..
우리가족 모두는 항상 창빈이 곁에 있으니까
끝까지 파이팅 하길 바란다.

창빈아,,,
엄마도 경복궁에서 창빈이 만날 날 을 기다린단다..

창빈이를 늘 응원하는 아빠가..
파이팅 !!!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