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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대견한 딸 수정아

by 백수정 posted Ja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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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가 너에게 글을 띄운단다.
비록 영하권에 머무는 혹독한 강추위일지라도 거센 눈보라가 칠지라도 손과발이 꽁꽁 얼지라도 넌 반드시 해내리라고 아빤 믿는다.
이런 경험이 너의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하고 그 어느때 어느순간에도 널 이겨낼수있는 강한힘으로 작용하리라 생각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목표한 지점까지 잘 도착햇겟지?
하루를 깊이 생각하고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아무쪼록 아빠는 수정이를 믿는단다.
수정아..화이팅!!
힘내어라
2005년1월11일10시3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