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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야! 엄마야~*^^*

by 김기대 posted Ja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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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야!
오늘 기대가 보낸 없서 잘 받았다
제주도에서 보낸 엽서이더라. 조금 늦게 도착한 것 같으나 너무 반가웠단다^^
친구도 사귀고 했으니 엄마,아빠 걱정 말라는 당부에 엄마는 기대가 이젠 철이
든것 같아 대견 하고 흐뭇했단다.
아빠도 보시고 기뻐하셨단다. *^^*
여기도 추운데 기대는 얼마나 춥겠니. 츱고 힘들게 걷는 기대 생각하면
엄마마음이 아프단다 . 옷도 두툼하지 안아서 더욱 걱정이 된다다
옷을 여러게 겁쳐서 입거라. 특히 몸살감기조심 비타민 꼭챙겨 먹고...
찬바람에 로션도 없어서 얼굴이 터겠다.
엄마가 로션을 챙겨줘야 했었는데... 친구거라도 있으면 가끔식 발라줘라
동생기보도 형이 춥겠다고 걱정도 많이 하더라
그리고 너무 많이 걸어서 살이 많이 빠졌을 거라고 걱정도 또 하고 말이야.
형한테 대들땐 언제고 형제애라는 것이 그런것 이더라
기대도 동생 생각도 가끔은 하고 있겠지?
기대!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