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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민수야!
아빠가 회사에서 돌아오시면서 " 민수 편지 올라온 것 봤어? 우리아들이 제일로 잘썼던걸. 그놈 참 기특하던데?" 라고 하시더라고.
오늘 네가 보낸 편지를 읽어 내려가면서 너무나 기특하고 너무나 대견하고 너무나 안쓰러운 마음에 엄마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구나.
평소에 집에서는 늘 투정만 부리는 철부지인줄 알았는데.....
엄마는 네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남은 일정도 꾸~욱 참고 견디어 내 보자.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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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11349 일반 더욱 건강하게 보이는구나 이시형 2005.01.12 129
11348 일반 최선을 다하고 있을 성수야! 김 성 수 2005.01.12 253
11347 일반 의로운 도현이 이도현 2005.01.12 150
11346 일반 소중한 나의 딸 민주야! 강민주 2005.01.12 313
11345 일반 제주에서 온 엽서 안주성 2005.01.12 204
11344 일반 대구를 떠나 서울로 향한 남준에게 박남준 2005.01.12 349
11343 일반 주호야. 엽서잘 받았다. 신주호 2005.01.12 235
11342 일반 나연이 사진과 편지 너무 반갑구나 강나연 2005.01.12 454
11341 일반 소중한 시간 김태영,김누리 2005.01.12 170
11340 일반 민아야! 힘내라! 정신력과의 싸움이다. 이민아 2005.01.12 329
11339 일반 오늘도 변함없이 정다운 2005.01.12 138
11338 일반 완아! 힘내라~~ 구해완 2005.01.12 126
11337 일반 멋진 사이!!!!!!!!!!!!11 정윤영 2005.01.12 188
11336 일반 씩씩해진 사진을보고 강준표 2005.01.12 209
11335 일반 구미가 눈앞에 있네!! 안옥환 2005.01.11 245
11334 일반 대구에서 구미. 장정 9. 양하운 2005.01.11 370
» 일반 그놈 참 기특하던데? 김민수 2005.01.11 354
11332 일반 할머니랑 네예기 했는데 10대대임태완 2005.01.11 161
11331 일반 세중아, 할만하니? 김세중 2005.01.11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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