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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 눈앞에 있네!!

by 안옥환 posted Ja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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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고생시킨거 미안해
넘넘 씩씩한 조카 옥환아**^ ^**
옥환아!! 잼있재 고모가 너를 준표랑 같이 보내자고 했지만
이렇게 씩씩하게 잘해낼줄은 몰랐단다..고맙다 먼발치에서 너의 그또렸한음성을 큰아빠에게 인사하던 그모습 지쳐있을줄알았는데 잘해줘서 고맙다...
준표는 고모부와 고모의 권유로 간다고 결정했지만 옥환이는 짧은 시간에
결정을해서 보내놓고 넘힘들어 함어쩌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구나!!!
어느새 절반이지났네.. 벌써 구미가 눈앞이네
집이 그리울꺼야 아빠 엄마 사랑하는 지혜가 기다리는 집이 ....
준표 잘도와주고 옥환이가 형이니까 잘이끌어주렴
남은일정 지금처럼 씩씩하게 건강하게 잼있게 보내고
종단하고 나면 큰기쁨으로 우리만나자꾸나
사랑한다 옥환아 자랑스러운 조카를 생각하며 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