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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야 ! 너희들이 어떻게 행군하고 있는지, 조금씩 알것 같구나.
현재의 시간을 가장 보람있고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란다. 후회도 실망도 없단다. 자랑스럽지!
현재의 상황에서 성수 부모님은 성수를 이끌고 지도해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대장님들이 너의 부모님이다. 맛있는것 있을때 부모님생각
하듯이 대장님도 나눠드리고 챙겨드리고 대장님 말씀이 곧 부모님
말씀이니 잘 따르고 말씀도 잘 들어라. 옆에 대원들은 너의 형제니
서로 우애있게 보살피고 도우면서 지내거라.
매일신문에 기사도 났더구나. 잘 보고 있단다. 너희는 지금 대단한
목적 하나를 해내고 있는것이란다. 다음에 기회가 있어 다시 도전
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을거야! 지금 마음속으로 다른 계획도
세우면서 오겠지! 유럽도 아프리카도 아메리카도 실크로드까지....
힘들다 하면 더 힘들거든,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느끼면서
오려무나. 씩씩하게 오고있는 아들,딸들 ! 아자아자 아자
'05년 1월 12일 성수엄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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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2189 국토 종단 찬영아~ 수고 많았다. 이찬영 2010.08.05 294
32188 국토 종단 오! 드뎌 울 아들 ^^ 장민석 2010.08.04 294
32187 유럽문화탐사 원없이 타본 비행기였겠군... 한결 2010.08.04 294
32186 일반 욱오빠 제경욱 2010.08.02 294
32185 일반 김도현 사이다 큰걸로 사둘께. 어서 오세요!! 김도현 2010.08.01 294
32184 국토 종단 안녕! 진표야 ~ 1 홍진표 2010.07.30 294
32183 유럽문화탐사 네가 가보고 싶었던 이테리 로마......... 윤기태 2009.08.04 294
32182 일반 사랑하는 울집 장남 재식이!!! 윤재식 2009.08.02 294
32181 일반 장하다! 이쁜딸! 1 박서현 2009.01.17 294
32180 일반 바다오빠 추운 눈길을 걸으며 김바다 2009.01.15 294
32179 일반 아들!!인상 좀 펴라~~ 박경호 2008.08.01 294
32178 일반 우리 아들 만날 날을 기다리며. 권순재 2008.08.01 294
32177 일반 장한아들..조건희 ^^ 조건희 2008.07.31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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